경찰,해경,일반행정,소방,군무원,교정직 다양한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관리형 학습관으로 운영되던 건물이었습니다.
현재는 근방으로 이전을하여 운영되고있고 이번 공사로 건물에있는 모든 석면을 제거하고 '석면건축물제외승인'을 받기 까지가 우리 세운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엔 1,2부로 나눠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부는 준비부터 안전교육 그리고 먼지가 빠져나가지 못할 꼼꼼한 보양까지입니다.
현장이 부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많다고하는 서면에 위치해있고 차도 사람도 많이 다니는 골목이라 다들 긴장을 많이 하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처럼 안전관련한 모든교육은 매일아침 작업 투입 전에 실시하였고 
보양을 하기위한 청소가 끝난 후 먼지 한톨 빠져나가지 못할 꼼꼼한 보양을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확실하게 작업을 하지만 태풍이 올거라고 기상청에서 발표해 테이프를 평소보다 한두번은 더 문질러가면 보양을 한듯합니다.
아무리 문을 닫고 창문보양을 따로 한번 더 해줘도 태풍을 버틴다고 장담을 하기가 힘드니까요.
그리고 정말 태풍이 왔지만 무더운 여름날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게끔 태풍을 버텨낸 보양이었습니다^^

석면의 섬유가닥은 매우 가늘지만 질겨 옷감과 같이 베로 짤 수 있고 부드럽습니다.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가져 열과 화학 약품에 강하며, 전기가 잘 통하지 않고, 마모에도 강하며, 증발도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연에서 쉽게 얻을 수 있어 값도 매우 저렴합니다. 이와 같은 특성 덕분에 산업적/ 상업적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기적의 물질" 또는 "마법의 물질"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산업혁명을 거치며 석면이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공업이 발달하고 자동차와 내열기관들이 등장하자 열에 견딜 수 있는 마찰재와 단열재로 점점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1800년 초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1850년 캐나다 퀘벡에서 석면광산이 발견되어 대규모 채굴이 시작되었고, 직조기의 개발로 인해 본격적인 석면방직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석면을 시멘트로 섞어 압축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슬레이트와 같은 가볍고 열에 강한 건축자재들이 등장하며, 건축에 필요한 재료로 널리 사용되어졌습니다.

저희 세운건설은 부산, 경남, 울산, 창원 등등 석면철거 전문업체입니다.
철거 또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시 만나게 되는 텍스, 밤라이트, 슬레이트, 가스켓
등 석면자재를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오늘 현장과 같이 전체 철거 후
석면해체에 대해서도 아무 걱정없이 해체 해드리니 고민 마시고 연락주십시요
석면조사, 서류업무, 석면공사, 지정폐기물운반 및 처리까지
석면철거의 모든 절차를 한번에 책임지고 진행해드립니다.
석면철거는 석면철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맡기셔야 안전합니다.
정직한 견적, 부풀림 없는 견적, 깔끔한 작업, 꼼꼼한 마무리까지
고객님들의 믿음을 이어갈 수 있는 업체가 되겠습니다.
무료견적 24시간 문의전화언제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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